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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사태로 알아보는 주간이슈용어(잡 셰어링,골디락스 경제,승자의 재앙,워크아웃제도)
재테크교실 |
2010/01/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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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셰어링(job sharing)
풀타임 일자리 하나를 2명 이상의 파트타임 근로자가 나누어 하는 것을 말한다. "직무분할"이라고도 한다. =>워크셰어링
골디락스 경제(Goldilocks Economy)
골디락스는 골드(goldㆍ금)와 락(lockㆍ머리카락) 합성어로 금발머리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경제용어로는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압력 (inflationary pressure)이 없는 상태 를 의미한다. 원래 골디락스는 영국 동화책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에 나오는 여자 소녀 이름이다. 금발머리 소녀 골디락스는 어느날 숲속에서 곰이 끓여 놓고 나간 `뜨겁고,차갑고, 적당한` 온도의 수프 중에서 적당한 온도의 스프로 배를 채우고 기뻐한다. 골디락스 경제는 바로 이 말에서 유래돼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은 상태, 즉 경제가 건실한 성장을 하고 있는 이상적인 상황을 말한다.
승자의 재앙(Winner's Curse)
경쟁에서는 이겼지만, 승리에 이르기까지 지나티게 많은 것을 쏟아 부음으로써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을 일컫는 말. M&A를 할 때 너무 높은 가격에 인수함으로써 인수 주체의 발목을 잡는 현상을 이야기할 때 종종 사용된다. 과다한 경영권프리미엄 등을 지불함으로써 재무 부담이 너무 커 기업부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금융권간의 수신이나 여신 경쟁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은 높였으나 스스로의 수익성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미국의 행동경제학자인 리처드 세일러가 1992년 ‘The Winner's Curse’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승자의 저주'라고도 불린다.
워크아웃제도(Workout)
재무구조가 악화된 기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들이 모든 채권 행사를 일시적으로 유보하고 회사를 공동관리하면서 출자전환, 채무탕감 등의 방식을 통해 기업을 회생시키는 제도로 IMF사태이후 도입됐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금융권에 대한 총채무가 500억원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 여신을 보유한 금융회사에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집을 통보하게 된다. 이후 채권금융회사들은 기업 실사를 거쳐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집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워크아웃 계획을 수립,확정한다. 워크아웃 계획은 채권단의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워크아웃이 끝나기까지는 일반적으로 3~5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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