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찾아왔습니다. 화창하고 쾌적한
날씨이지만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건조하고 찬 공기 때문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쉽고 감기에 걸리면 피부에 즉각적인
반응이 오기 때문인데요 아토피에게 악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토피란?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병률이 인구의 20%라는 보고도 있다.
1. 긁을수록 악화돼요
아토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가려움인데 어른들도 참지 못할 정도로 아주 심한가려움증이 생긴다.
참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긁게 되면 피부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악화된 염증은 다시 가려움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아이가 가려워한다면 실내 온도를 서늘한 정도로 낮추워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증상 부위를 덜 긁게 하려면 아이의 주의를 돌려 다른 것에 집중하도록 하거나, 엄마가 같이 놀아주어 긁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2. 음식에도 영향을 받아요
피부의 알러지 반응은 동물성 단백질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이에게 우유,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단백질류를 먹일 때는 아이의 반응을 잘 살펴가면서 먹여야 한다. 그 외에도 땅콩, 사과, 딸기, 초코렛, 복숭아 등도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아토피는 어른들보다 음식 섭취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음식을 더욱 살펴야 한다. 만약 특정 음식을 먹은 이후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하면 그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만들어져 나오는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보다는 엄마가 직접 슬로우푸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3. 열성 질환이 있으면 더 심해져요
한방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을 몸 속에 뭉친 속열로 본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른보다 열이 많은 편이다. 대개 이런 열은 생리적인 상태의 열을 말하는 것이지만 너무 과도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감기같은 감염성질환이 있거나, 염증성질환이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 아토피 때문만은 아니지만 감기가 걸리지 않게 체온을 잘 유지해주시고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4. 스트레스에도 피하세요
적절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을 약간 긴장시켜 몸의 면역을 강화시킨다. 이런 상태에서는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아토피도 심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과도할 때는 면역기능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소화기 기능을 떨어뜨려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애착 대상인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다. 꼭 엄마가 아니라도 아이가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이를 돌봐주어 안정감을 준다
5. 주변 환경도 중요해요
요즘 아이들의 건강을 이야기할 때 환경 호르몬이 많이 거론된다. 특히 새 아파트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화학 물질의 위험성은 각종 언론을 통해서 여러 차례 언급된바 있다. 그렇다고 모든 생활 환경을 버리고 시골로 내려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아이가 아토피가 있고 새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우선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집에 화초를 두거나 숯을 군데군데 두면 환경 호르몬을 흡착하고 중화한다. 집먼지 진드기도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아이 옷을 청결히 하는 것은 물론 이불과 아이 장난감까지 깨끗하게 해서 진드기가 아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출처: 맘스홀릭 베이비
건조해지는 가을 철, 아토피를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도 민감한 피부를 더욱 더 지키고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목욕 후 3분 안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히 유지 시켜 주어야 하며 또한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처럼 언제 어디서나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피부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야겠습니다^^
임신한 부부들에게는 우리 아이도 혹시 아토피가 될까 라는 걱정을 하실 수 있겠는데요
비단 아토피 뿐만 아니라, 다른 선천성 질병들도 보장해주는 태아 / 어린이보험 으로 우리아이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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