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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한때 '최고 보장상품'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보장이 아닌 투자 쪽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오늘날에는 인기가 예전보다 시들한 게 사실이다. 최근의 종신보험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 외에
질병 보장과 연금보험 기능을 결합시키는가 하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도 인출과 자유 납입 등
기능을 부여한 상품도 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는 자유설계형 보험도 나왔다.
대한생명의 '대한더블플러스종신보험'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 보장 외에 CI(Critical Illnessㆍ
치명적 질병)보험과 연금보험 기능 등 세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생활 중심의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이 정한 은퇴시점 (60세ㆍ65세ㆍ70세) 이후가 되면 보험금 중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지급한다는 것. 은퇴 이후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기본 1계좌 기준)을 연금 형태로
제공해 노후 여행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 대상자가 경제적 은퇴 시기 이전에 사망하거나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이
발병할 경우에는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은퇴시점 이후 보험 대상자가 사망하면 이미 지급한
금액을 제외한 사망보험금을 준다.
푸르덴셜생명의 '종신 PLUS 보험'도 생존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가입자의 노후설계를 위해 가입자가 은퇴 직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시기인
60세, 65세에 가입금액의 5%를 최대 14회까지 선지급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의 '유니버설종신 골드보험'은 삼성생명의 보장자산 브랜드 'Future 30+'의 대표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오더 메이드(Order-Made)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 계약자가 정하는 시기별로
사망보장 금액을 다르게 설계할 수 있다.
가입 이후부터 동일한 수준의 보장금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전통형 모델과 필요 자금 마련 욕구가
큰 20ㆍ30대 신혼부부를 위한 '생활자산설계형', 소득이 불규칙한 개인사업자의 특성에 맞춘 '
사업자산설계형',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한 자산가나 자산 중 부동산의 비중이 높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속자산설계형' 등 상품이 있다.
금호생명의 '베스트유니버셜종신보험'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퓨전형 종신보험이다. 보험료를
납입하고 2년 후부터는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월 대체보험료를 통해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고도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고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추가 납입할 수도 있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프리스타일종신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보험기간 내내 동일하게 보장받는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고객 스스로 원하는 보장 금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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